2009년 05월 28일
[만화책] 아타고올은 고양이의 숲

아타고올은 고양이의 숲 / Hiroshi Masumura
판타지드라마.
고양이들이 사는 숲. 요정들이 사는 세계 같은 느낌이랄까요.
대책 없는 - 그러나 귀여운 사고뭉치 히데요시와 그의 속 깊은 친구 템푸라를 중심으로 환상과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첫화는 약간 부산스런 전개이지만, 한 파트 씩 넘어갈 때마다 좀더 정리가 되어가고 있더군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 그대로라고 해도 되겠어요.
동화같은 이야기. 끝없는 맑고 환한 상상의 세계의 독특함이 귀엽게 열려 있습니다.
맑고 새로운 분위기의 작품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특이한 맛으로라도 한번 봐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매미 날개 지우개'잖아.
매미 울음소리가 사라질 무렵이 되면 이게 나타난단 말이야.
하지만 왜 이런 게...?
중략
'저 날개를 통과할 때 모든 것을 알리라'라고 새겨져 있군요,.
중략
성공이다. 통과했어!
나무 안에 하나씩 이상한게 있어.
날개를 통과한 덕에 두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라구.
(이상한 그것은) 앗, 성냥이다.
(성냥에 불을 붙이면) 단풍으로 물들었어.
'가을'이야
우리는...
저런 상상의 세계를 언제 부터 잊고 살아온 걸까요?
# by | 2009/05/28 22:11 | └→만화이거나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